한게임 게임팩에서 맛볼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의 매력~!!!

요즘 재미있는 게임에 푹 빠져 지내고 있는데
그건 바로 한게임 게임팩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캐주얼 게임이다~~!
http://gamepack.hangame.com
예전에 한게임에서 상하이나 마작 같은걸로 심심할 때
시간을 때우곤 했었는데 ㅋㅋ
근데 어제 사이트에 들어가보니까
한게임 게임팩이라고 해서
여러가지 캐주얼게임들이 소개되어 있다
복잡한 건 없고, 다들 쉬운 수준의 게임, 특히 예전에 많이 한듯한 추억의
게임들이 많이 있다 ㅋㅋ
내가 어제 재밌게 했던건
케이크 만들기(http://gamepack.hangame.com/deluxe.aspx?code=111211360)라는 게임
이었는데, 캡쳐화면에서 볼 수 있듯이
손님의 주문에 맞게 케이크를 만들어서 내보내면 돈을 버는
아~주 단순하지만 자꾸 하게되는 그런 게임이다 ㅋㅋ
예전에 핸드폰 게임중에서 붕어빵 만들기나 초밥왕 같은
그런 게임을 생각하면 될것이다 ㅋㅋ
한번 하게되면 자꾸 하게 되는데
지금은 무료 체험판을 할 수 있는 홍보기간이니까
마음껏 해보시도록~!

노무현 대통령의 FTA관련 발언

노무현 대통령은 23일 "정부가 바뀌어도 자유무역협정(FTA)에 관계되는 정책이 바뀌지 않도록 단단히 심어 놓겠다"며 "농림부 정책을 단단히 심으면 정부가 바뀌어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노 대통령은 이날 제주도를 방문해 감귤농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내년까지 한미FTA 비준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는데 농림부 정책이 일관되게 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노 대통령은 감귤농장 방문 이후에 가진 간담회에서도 "정권이 바뀔 때가 다 되면 정책이 가다가도 또 뒤집어지는 수도 있고 해서 제가 뭐 한다고 약속하기가 조금 신경이 있을까 걱정이 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며 차기 정권에서도 참여정부 정책의 일관된 추진을 강조했다.또 "제가 약속한 것은 다음 정부에서도 깨지 못한다"며 "대통령이 직접 관장하던 일도 이제 농림부 정책으로 한번 굳어지면 농림부 공무원들이 또 자기의 일로 또박또박 챙겨 나가기 때문에 그런 것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밝혔다.노 대통령은 "감귤산업은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한번 할 수 있게 정부로서는 정책을 정해 나가겠다"며 "100% 우리가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이 없다 할지라도 우리가 전략적 투자를 할 것은 해야 되는데 여러분이 이미 한번 경쟁해 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따라서 "경쟁력 부분을 강화하는 일을 전략적으로 해서 한번 살려 가자"며 "그래도 제주도에서 본전장사를 해야 한다. 밀감하면 제주도의 브랜드인데 그렇지 않나. 여러분들도 이렇게 해서 한번 열심히 성공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노 대통령은 "농사 짓는 분들한테 지금 이 정도 수준으로 경쟁하는 것도 힘든 경쟁인데 경쟁 수준을 더 높여라 이것은 공부 더 해라 이런 얘기하고 비슷한 거 아닌가, 또 시험 더 치라는 것인데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우리가 어릴 때 어쩔 도리 없이 공부하고 취미로 공부한 사람은 아주 적은 숫자고 대부분은 부모님이 하라고 다그치니까 하고, 선생님이 하라고 하니까 하고, 친구가 하니까 안하면 불안해서 하고 이렇게 한 것인데 결국은 그게 필요했고 그것이 한국을 있게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여러분이 시험 더 친다 생각하고 시험공부 한번 더 해서 잘 극복해주면 저도 제주도 자주 오겠다"며 "여러분이 극복을 못 하면 저는 죄인이 돼서 제주도 오고 싶어도 못 오는 거다"라고 덧붙였다.노 대통령은 지난달 27일에도 강원도 평창을 방문해 한우와 감귤 등 대표적인 피해 작물 재배 농민들에 대한 대면 설득 작업을 이어가는 양상이다.권성희기자 shkwon@<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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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시작과는 달리
최근에는 FTA협상에 대한 여론이
찬성이 33%가 넘어간다고 하던데, 노대통령의 이런 발언 역시
그런 지지도를 높여줄 것이라 생각한다.
여하튼 일이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청정원에서 나온 국선생하고 맛간장소스~~

나는 요즘 청정원 국선생(http://blog.naver.com/cooknschool)하고 맛간장 소스를 넣어서 음식을 만든 후 요리 잘~ 한다는 소리를 듣고 뿌듯해하며 뒤로 돌아 혼자 웃곤 한다 ㅋ

마치 한시간 이상 국물을 푹 끓인 것처럼 깊은 맛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매우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ㅋ 어디가서 요리 잘한다고 뽐내기에 딱 좋은 것 같다 ㅋ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나 궁금해서 한번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역시나

방배동 요리선생 최경숙 선생님이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고 한다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인데 ㅋㅋ
낮시간에 EBS 최고의 요리비결 보다보면 방배동 선생님~ 이라고 종종 나오신다

청정원 국선생중에서 특히 나는 쇠고기 맛이 좋던데, 이게 찌개에 넣었을 때

맛이 참 깊고 담백해서 좋아하게 되었다~

특히!

집에서 쌀국수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사실 국물 내는 것이 만만치 않아서

포기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ㅋㅋ

이 국물 이용하면 꼭 쌀국수 가게에 가서 사먹는 것 같은 맛과

흡사한 맛을 낼 수 있어서 더 좋다~

청정원 국선생 “쇠고기”
l 푸짐하고 얼큰한 부대찌개
l 담백국물 보들면발 쌀국수
l 시원함에 반하는 생태찌개
l 한끼 뚝딱 풍성한 쇠고기 덮밥
l 쫄깃한 바다맛 오징어 찌개
l 제대로 든든한 / 국물까지 든든한 떡만두국한국인 단골메뉴 배추된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