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25일 수요일

"히아브"의 명화패러디 광고는 표절광고가 아니랍니다~~^^

제품/ 웅진코웨이 뷔셀연도/ 2005. 09. 16. 반고흐-밀레–별헤는 밤
밀레–이삭 줍는 여인들 제품/ 농협 목우촌 또래오래(치킨)
연도/ 2005. 05. 02.
제품/ – Coronation Fund Managers
연도/ – 2006. 08. 21. (빈센트 반고흐 작품)


혹시 이런 광고 보셨나요
명화 패러디 광고인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 형태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냥 명화인 것 만 같죠?
근데 자세히 보면 그림을 약간씩 변화 시켜가면서
자기들이 하고 싶은 말을 쓴답니다. 예를 들어 농협! 이라는 로고를 위에 딱 붙여놓는 것
처럼 말이죠^^

최근, 아트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러한 명화 패러디 광고들이 많이 제작됩니다.
아트마케팅(ART MARKECTING)이란, 고품격 문화로 멀게만 느꼈던 ‘예술’을 우리 ‘생활’에 친근하게 접근시키는 기업의 마케팅 방식을 말하는데요, 요즘 사람들은 생활 속에서 명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삶에 대한 열망이 있죠. 이러한 그들의 열망이 ‘아트마케팅’을 통해 기업과 제품의 마케팅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근데 주의하셔야 할 점은
이러한 방식의 패러디 광고는 표절광고가 아니라, 패러디라는 사실입니다.
패러디는 그 성격이 표절과 엄연히 다릅니다.
자칫 표절광고라는 오인을 받게 되면, 이미지에 상처를 입게 될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

최근 독일의 크레인 회사 ‘히아브’에서 만든 기업홍보 캘린더가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눈에 익은 명화작품 속에 크레인 장비차가 마치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들어가 있는이 광고는, 잘 만든 명화패러디광고로 제작된 좋은 예라 할 수 있겠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패러디 광고, 명화 광고로 검색해서 더 찾아보세요
많은 정보가 있을 것입니다^^

2007년 4월 21일 토요일

할머니 할머니 우리엄마랍니다




어제오늘 참 덥다..
벌써 여름이 오고있는건지 ㅎㅎ
어쨌든, 이제 5월이 다가오고 있다는 이야기겠지?
신난다 ㅎㅎ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한국 복지 재단에서 조손가정돕기를 위한 나눔축제를 한다.

슬로건은 "할머니는 우리 엄마" 이다.

행사를 한다고 하니까 할머니가 생각난다..
이 사진을 보니까 우리 할머니도 정말 행복해 보이시고, 조카 승환이도 너무너무 환하게 웃고 있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행복한 얼굴, 행복한 모습을 가진 사람들로
넘쳐난다면 참 행복할텐데 말이다^^
우리 할머니도 참 행복하게 웃으시다 가셨다.
엄마랑 이모, 삼촌들이 할머니를 참 사랑하셨고, 그때문에 할머니는 참 행복해 하셨었다.
너무 일찍, 병환으로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는
하늘나라에서도 지금도 행복하실거다^^
우리 할머니를 생각해서,
힘들게 사시는 조손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혹시 행사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밑에 링크된 주소를 한번 들어가 보시길 바란다.참여한다면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http://www.kwf.or.kr/campagin/campagin_content.asp?code=campagin01&idx=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