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초등학교에 들어간 우리 효진이는 아토피가 심하다.
요즘은 뭐 워낙 아토피 앓는 아이들이 많으니까 학교에서 따 당할까 두렵고 이런건
덜하다마는, 여자아이가 피부가 벌써 부터 이렇게 벌겋게 아픈걸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플 때가 많다..
그런데, 한 아토피 사이트에서 좋은 글을 발견을 했다!
정말 저 말대로라면 우리 효진이한테 당장 줘보고 싶은 맘이다~!
사실, 아토피 아이 둔 엄마들이라면 이것저것 좋다는것 안해본 사람 없을 것이다
그런지 벌써 4-5년 흐른 지금은,, 사실 어떤 제품이 효과가 좋다는 말이
곧이 곧대로 안 들리고 의심부터 들 때가 많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제발, 이 제품은 우리 아이에게 잘 맞아줬으면 하기도 한다
한번 아이에게 먹여보고, 아이가 조금이라도 덜 간지러워하고,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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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ATP혼합 유산균을 접한건 MBC다큐에서 김치유산균이 우리 생활및
건강에 얼마나 좋은가에 대해서 당시 사스가 심할때라 유심히 보던중
아토피가 심한 남자아이를 대상으로 ATP혼합유산균과 CNP차앤박 아토피엔
제품으로 치료를 하는 부분이 나왔고 그아이는 그유산균과 보습제만으로
아토피를 아주 많이 완화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4살이던 큰애한테 처음 먹이게 되었고 일주일만에 아주 뚜렷한
호전증세를 보였습니다. 그렇게 3개월정도를 먹이자 아토피를 앓은 아이라고
믿기지 않을정도로 완벽하게 흔적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유산균을 끊었고 솔직히 가격부담이 컸습니다. 그해 겨울 아토피는
다시 아이를 괴롭히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ATP혼합유산균에 손을
내밀었고 ATP혼합유산균은 우리아이를 다시 치료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는 처음과 같이 아주 뚜렸하게는 아니었지만 제 믿음을 저 버리지 않고
아이의 증상을 완화하기 시작하더군요. 원래 변비가 있던 큰애는 유산균을
복용하면서 변비도 해결이 되었구요. 그렇게 유산균과는 땔래야 땔수없는
사이가 되버렸습니다. 그러던중 둘째 아이가 아토피가 생겼습니다.
큰애만큼 심하지 않았지만 둘째 아이도 유산균을 먹이고 있고
지금 만 3년.. 4년째 먹이고 있는데 맛도 구수해서 잘먹고
변도 잘보고 아토피도 약간 긁는 정도로 건조한 정도로만 유지되고 있고
진물이 나거나 피가 나거나 아이가 밤잠을 못자거나 하는증상은 없습니다.
시부모님도 ATP혼합유산균이 우리 손주들을 살려줬다고 얼마나 고마워하시는지
모릅니다. 저희 가족의 은인이나 마찬가지겠죠..
ATP혼합유산균 앞으로도 쭉 우리가족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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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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